경영 이야기/수지 노트

[스크랩] [유태우의 서금요법] 턱관절 통증(염증) - 입 벌리기 힘들면 가운데 손가락 가볍게 콕콕

행우니* 2012. 1. 12. 17:56

 

 

 

 

 

턱관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입을 벌리지 못해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하품은 물론 입을 별려 웃지도 못하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윗턱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따라서 많은 근육과 신경, 혈관이 관여한다. 그러다 보니 원인도 다양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입을 악물거나,

잠을 자며 입을 가는 습관, 안면신경마비, 얼굴에 있는 3차 신경통, 타박상 등이모두 턱관절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일반적으로손을 펴서 손가락 3개가 세로로 들어갈 정도가 돼야 정상적인 저작을 할수 있다.
우선입이 벌어지지 않을 때는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먼저 판단한다.

그리고 치아 상응부, 3차 신경통 상응부, 안면신경 상응부, 턱관절 상응부를 정확하게 찾는다.

뾰족한 막대기나 전용 압통점 찾는 기구인 침봉의 둥근 부분으로 주변을 꼭꼭 눌러 보면 가장 아픈 지점이 나타난다.

 

이 부위가 상응 부위다.
이부위들을 잘 표시하고 머리와 안면부위를 상행하는 대혈관들의 상응점인 E8  I2와 3차 신경 상응점인 M3  4 부위의 상응점,

위장의 교감신경 긴장을 조절하기 위해 A8, 12 ,16 , E4 , D3 , H3 번을 순금침봉으로 10~20회씩 간혈적으로 압박한다.

시술은 20~30분간씩 매일 1~2회씩 하고 금색 서암봉을 붙여둔다.

침봉은 너무 강하게 압박하지 말고 참을 정도로 가볍게 꼭곡 누른다.

이 같이 매일 시술하면 경중에 차이는 있으나 입을 충분히 벌리고, 턱관절 주변 질환도 없앨 수 있다. 난치성은 장기 시술한다.

 

 

    해피터치쌤의 조언]

 

※ 지난번 서울지역 오프라인 소모임에 참석하셨던 회원분중에 하악관절(턱관절염)으로  오랜동안 고생하시고 계신

    회원님이 생각나 혹여  하악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몆아 적어봅니다

    턱관절 하악관절의 통증은 대부분 심장과 소장의 기능 부조화로 많이 발생 합니다

 

    하악관절염이 있거나 턱이 잘 빠지는분들은 윗 그림의 처방과 더불어

    심기맥 오수혈과 소장기맥 오수혈을 자극하면서 위의 처방을 병행하고

    서암뜸 기본방과 심기맥  비기맥에 서암뜸을 병행하여 떠주시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됩니다

출처 : 모발을 연구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채연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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