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야기/수지 노트

[스크랩] 요통 치료의 수지침 처방.

행우니* 2012. 1. 12. 17:53

 

 

요 통


요통은 가장 많은 질환 중의 하나이다. 과로나 타박상,내장질환,디스크탈출 때 요통이 생긴다.

요통이 발생되면 우선 휴식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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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나타날 때 손등을 압진기와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가장 아픈 곳이 나타난다.

상응점에 서암봉을 붙이는데 제일 아픈 곳에 붙인다. 그리고 I38.H2(제4지.5지만 이용)에 서암봉을 붙인다.

그러면 곧 가벼워지고  회복된다. 심할 때는 매일 반복한다.(양손 사용)

 

  


 

 

요통의 서암뜸 요법


가벼운 요통.만성요통은 서암봉이나 T봉으로 시술하면 잘 나으나 오래된 것,

속히 낫지 않고 재발이 자주 될 때는 서암뜸을 A1.3.6.8.12.16,N18,F6번에 꼭 뜨도록 한다.

매일 1~2회,1회에 3~5장씩 떠주면 허리에 힘이 생기고 부드러워진다. (양손 모두 떠준다)

 

 

 

 


척추뼈(또는 목뼈)가 땅 기고 아플 때


허약하거나 긴장.스트레스.운동부족.냉증에 의하여 척추 뼈가 굳어지거나 움직이려면 땅 기고 아플 때가 있다.

이 때는 손등의 중지 선 상이 척추 뼈에 해당한다. 압진기나 볼펜으로 B1~19번까지 눌러보면(약간 힘 주어 굴리면)

몹시 아픈점이 나타난다.

양손 모두 눌러본다. 눌러서 아픈 점마다 서암봉을 붙여주고  I38.H2를 붙여주면 잠시 후에 척추 뼈가 부드러위진다.

 

 

 


왼쪽허리.등줄기가 아플 때


왼쪽 가는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 장염,과민성,대장질환,변비,설사가 심할 때,심한 운동 과로 후에 아플 때가 있다.

이 때는 B7 옆의 I19부분(왼손 등)을 압진기와  손끝으로 꼭꼭 지압해 보면 과민통증이 나타난다.

I19의 상하.좌우를 눌러서 제일 아픈 지점마다 모두 서암봉을 붙여준다.

그리고  왼쪽 등줄기가 아플 때는I14-19까지 상응점을 찾아서 붙여주면

등줄기 통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I38.H2는 항상 서암봉을 붙여준다.

 

 

 


우측허리. 등줄기가 아플 때


오른쪽의 가는 허리가 아플 때 우수를 사용한다. 가는 허리가 아픈 것은

신장이나 대장질환이나 방광질환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다. 과로.심한 운동.노동에서도 나타난다.

가는 허리는 I19부분에서 압진기나 손끝으로 압박하여 가장 아픈 지점을 찾는다. 예민하게 아픈 부위가 치료점이다.

모두 서암봉을 붙인다. 또 오른쪽 등줄기가 아프면 역시 압진기를 I14-19까지 모두 눌러서

가장 아픈 지점을 찾아 서암봉을 붙인다.  I38.H2는 항상 붙여준다.

 

 

 

 


요통을 해소하기 위한 복부 요혈


요통은 대부분이 골반내장과 관련이 있다. 신장.대장.방광.소장.자궁.위장 등의 질병 때문에 요통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요통을 더욱 치료를 잘 하려면 손 바닥의 요혈 (A3.A5.A12.E22. N18)에도 꼭 자극을 준다.

 

 

 

 

 


요통치료의 주의사항


1 가벼운 요통.통증이 심할 때

서암봉을 붙여주고 안정을 취하면 곧 가벼워지거나 나아진다.

서암봉을 계속 붙이고 있으면서 허리를 많이 쓰지 않아야 한다.
2서암봉으로 효과가 부족하면 손바닥의 요혈처에 반드시 서암뜸을 뜨면서 시술한다.
3서암봉의 효과가 부족하면 T봉 1호나 6호를 사용한다.효과가 매우 강하다.

출처 : 모발을 연구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채연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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