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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암뜸 요법 / 갑상선 종대 / 대머리 시술 /주부습진/ 자궁수술 후유증

행우니* 2012. 1. 12. 17:51

서암뜸 요법 / 갑상선 종대 / 대머리 시술 /주부습진/ 자궁수술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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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종대(48)

 

이 환자는 40세 주부로 병원에서는 갑상선 수술을 해야겠다고 했으나 서금요법으로 시술하기를 원했다. 

원기가 너무 부족해계단을 오르면 숨을 몰아쉬면서 고통을 참지 못했다.

 

우선 서금요법(서암뜸)으로 계속 기본방과 A20, H2, I38에 서암뜸을 많이 뜨도록 권했다. 

3~4일 후에는 눈에 띄게 갑상선 종대가 작아지면서 숨차던 증세와 원기부족 등이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10일 후에는 갑상선 종대의 흔적이 해소됐으나 

계속 A1·4·5·6·8·12·16·20, N18, H2, I38, E22, B19에 서암뜸을 떠 줬더니 호전됐다.

수술하지 않으면 해소되기 어렵다던 갑상선 종대도 

서암뜸으로 시술이 되는 것을 실감한 이분은 지금 열심히 서금요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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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49)

 

양쪽 갑상선을 앓고 있어 목이 볼록하게 튀어나왔고 항상 피곤하며 힘이 없었다. 

본인의 남편이 서금요법(서암뜸)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기초세미나 책 처방대로 대증방 시술(기본방+상응부위+K9, F4, E8, B24)을 했더니 피로감이 덜해지고 목도 많이 가라앉았다. 

 

몇개월 후 목은 거의 정상으로 됐고 체력이 좋아진 후에는 서암뜸만 꾸준히 떴다.

어느새 배에 딱딱하게 뭉쳐있던 것이 이제는 배꼽 주변에만 남고 뱃속도 편안해졌음을 느꼈다. 

갑상선 시술만 기대했는데 목도 좋아지고 뱃속도 편안해져 요즈음은 잠자기가 무척 편하다고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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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시술(50)

 

대머리 때문에 늘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40대 중반의 사업하는 회원의 사례이다. 

중국에서 수입된 약을 1년 이상 발랐지만 전혀 효과도 없었고 냄새가 고약해서 여간 속상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서암뜸 기본방+A33에 집중적으로 뜨자 약 1개월 후에 마치 봄볕에 잔디 올라오듯 까맣게 머리털이 자라고 있는 것이었다. 

그 회원은 기뻐하면서 매일 서암뜸을 100개 이상 뜨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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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서 주부습진이라는 병명이 붙은 것 같다.

세제를 직접 손에 묻히는 경우에 그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처음에는 손바닥이 근질근질하면서 마르다가 작은 물집이 생기면서 퍼지기 시작한다.

심해지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면서 쭉쭉 갈라지고 피가 나오며 피부는 계속 벗겨진다.

손가락, 손등, 손바닥으로 해서 손목까지 퍼지기도 한다. 약을 발라도 바를 때 뿐이고,

물을 안만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주부들의 경우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아주 악화될 수 밖에 없다.

이때 서금요법(서암뜸)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암뜸을 습진이 있는 자리에 직접 올려 놓고 뜨는데 많이 뜰수록 더욱 효과가 빠르다.

대부분 서암뜸을 뜨면 그대로 아물게 되며,

증상이 심한 사람의 경우 뜸 뜬 곳이 2~3일 정도는 더욱 건조해지는 듯하다가 아물게 되므로

누구나 열심히 떠 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기본방(A1·4·6·8·12)과 F6을 추가한다. 요즈음은 잠자기가 무척 편하다고 자랑을 했다.

 

※ 주부습진은 면역력 약화로 생기는 증상이므로  심포기맥 오수혈 K6~15번과

삼초기맥의 오수혈 L1~7번 에 서암뜸을 추가로 떠주면서 폐 대장의 허실을  함께 다스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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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수술후 후유증

친척중 한분이 자궁근종으로 자궁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기후의 이상만 있으면 몹시 괴로워해 별명이 집안의 기상예보관이다.

서금요법을 배우면서 친척의 손에 기본방, 소장승방, F6에 서금요법(서암뜸)을 뜨게 했다.
그후 몸이 가벼워지면서 자궁제거라는 심리적 불안감도 없어지며 집안의 기상예보도 없어졌다.
가족과 친지들의 감기, 요통, 견통, 급성 대장염,

자궁출혈 등 많은 질병들을 서금요법 처방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자궁은  신장 방광의 소속이다, 자궁절제 수술을 하여 빈궁마마가 되신 경우 자궁절제로 인한

신장 기능을 보호하기위하여 체질 맥상 불문하고 매일 쥐눈이콩을 적당량 평생동안 드시는게 좋다

 

또한 신장암으로 신장한쪽을 절제하신분이라도 역시 장기절제로인한 허약한 신기능을 보호하기위해

체질 맥상 불문 신장기능을 도와줄수 있는 음식인  쥐눈이콩을 평생동안 매일 매일 소량을 섭취하여야 하며

 

만일 양쪽 허파 가운데 어떤 질병으로 인하여 폐를 한쪽 절제 했을경우에도 폐금은 오행상 매운맛 辛味에 해당하므로

체질 맥상 불문 매운맛에 해당하는 현미나  마늘을 매일매일  소량을 섭취하여 허약한 폐의 기운을 도와야하며

 

만일 담석증이 심하여 쓸개(담석)제거 수술을 받은 분의경우라면 쓸개는 木에 해당하는 장기이며

오행상 간담은 신맛으로 이롭게하므로  체질 맥상 불문

신맛의 음식을 매일 매일 소량을  드셔도 좋으며  담즙의 역활을 대신하는

대웅제약의 우루사 같은 간담을 이롭게하는 제품을 적당량을 꾸준히 드시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다

 

이와 같이 인체의 오장육부 중에서 수술을하였거나 절제를 한 경우 

해당장부의 오행과 오행상  해당장부의 맛을 분별하여 체질불문 맥상불문

허약한 장부에 해당하는 맛을 소량씩 섭취함으로써 부족한 장부의 기운을 도와 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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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염증


어떤 회원이 둘째 출산 후 자궁에 염증이 생겨

산부인과 진찰결과 만성 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아졌다가 또 재발하곤 했다.

체질은 좌 양실증, 우 신실증으로

처방은 왼손에 비정방, 방광승방, 오른손에 신승방, 심정방,

기본방과 B1·2·3·7, F6에 다침 한 후 서암뜸을 좌우수에 4장 정도 떴다.

A4와 F6에 서암뜸을 떴을 때는 특히 습이 많이 고여 있었다. 3일 정도 시술을 하니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기본방과 F6에 서암뜸으로만 시술을 했더니 5일째는 몸이 아주 좋아졌다.

출처 : 모발을 연구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채연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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