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봄 헤어 트렌드는 “chic & minimalism(멋스러우면서 최소화한)”이라는 주제로 봄 여름시즌을 표현한다. 존앤제인이 제안하는 평범하지만 내추럴하게 스며드는 라인의 비대칭 · 섹션의 변화 · 쿨브라운계의 컬러로 더욱더 세련된 헤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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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Hair by 김영민 (JOHN &JANE CREATIVE TEAM) | 부드러운 스트레이트감으로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간다. 사이드의 언이븐함과 타이트한 포름이 자연스런 스타일로 구성되고 내추럴한 모류와 어울어져 좀더 심플함이 연출된다. 컬러는 쿨브라운계에 하이라이트와 로우라이트로 입체감과 윤기감 을 만들고 멋스런 여성상을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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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shed Hair by 최석열 (JOHN &JANE CREATIVE TEAM) | 절제되는 느낌이 있으며 그 속에서 큰 단차를 주어 평범하지 않는 비대칭을 나타낸다. 커트는 세로 투 섹션으로 서로 다른 베이직 을 선보이고 탑 섹션의 하이드섹션을 포인트로 볼륨감을 표현한다. 컬러는 8레벨의 중명도 쿨브라운 베이스를 토대로 하이라이트와 로우라이트를 넣어 입체감을 더욱 확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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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bity Hair by 배영민(JOHN &JANE CREATIVE TEAM) | 자연스런 웨이브와 스트레이트. 컬러의 강,약. 그리고 비대칭라인 의 프런트섹션은 절제된 틀안에서 내추럴한 율동감을 지닌 brebity 란 단어로 디자인 감성을 연출하였다. 언더섹션은 아웃레이어, 미들섹션은 세임레이어, 오버섹션은 그라데이션라인으로 디스커넥션 되어 섹션별로 다른 구성이 되고 컬러 또한 짙은 쿨베이스로 프런트, 사이드. 백을 포함하여 로우라이트를 가미해 입체감을 두드러지게 표현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