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왔던 집안 정리를 시작 했다.
온갖 잡동사니 속에서아이의 일기를 보며 그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보고,
지나온 시험지, 성적표 를 보며 ,,,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가히 지나온 시간속에 우리는 기역하고 싶은 일들이 많을까? 묻어두고 싶은 일들이 많을까 ?
아이는 이 일기를 쓰면서 기역하고 싶었을까 묻어두고 싶었을까 새삼 의문이 생긴다.
지나온 시간들을 차곡차곡 휴지통에 넣으면서 ,
못다쓴 시간이나 알뜰하게 쓴 시간이나 지나버리곤 난뒤에 밀려오는 아쉬움 .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세월속에 건져 올린 추억 들..
오늘도 나의 훗날에 추억할수 있는 날이 되길 가절히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살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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