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풍예방법
중풍(中風)은 하루 아침에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종류의 병이든 오래 전부터 시작되어 다만 갑자기 크게 일어나는 것 뿐이다.
여기에서 말하려고 하는 중풍(中風)도 하루 이틀에 생기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일이 경과되고 누적되어 마침내 폭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로 부터 중풍의 전조증상(前兆症狀)이라는 것을 중히 여기고 있는데.
이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예방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3년 이내에 반드시 중풍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 모든 사람들은 중풍이 들기 1개월 전이나 3 ~ 5개월전에 때를 가리지 않고
족경상으로 저리고 무겁고 마비되고 아프다가
오랜만에 풀어지니 이것은 앞으로 중풍(中風)이 일어날 징후이다.
그 전조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삼일체질상 중풍(中風)의 전조증
** 양실증의 전조증
- 제6경추(頸椎)의 왜곡(歪曲)으로 인하여
엄지.검지의 손가락이 저리고 냉감, 감각감퇴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은 심(心), 심포(心包), 간실(肝實)의 경우에 많이 일어난다.
제1흉추(胸椎)의 왜곡으로 인하여 다섯째, 넷째 손가락이 저리고
감각마비가 일어나면 이것은 대장(大腸), 심(心), 간실(肝實)에서 일어난다,
- 제4~5요추(腰椎)의 이상으로 말미암아 요통, 하지가 저리고냉감, 통증등이 발생한다.
** 신실증의 전조증
- 제7경추의 왜곡으로 인하여 삼초경(三焦經),
소장경상으로 동통(疼痛)과 저리고 냉감, 감각감퇴 현상이 일어난다.
- 항강증, 견배류머티즘, 두통이 일어난다.
- 제1,2선골(仙骨)의 이상으로 말미암아 하지무력, 땅기고 보행불능이 생긴다.
** 음실증의 전조증
- 제5경추의 왜곡으로 인하여
폐경상으로 동통과 저리고 냉감, 감각감퇴 현상이 나타나고 정신이 혼미하기 쉽다.
** 일반적인 전조증
- 엄지.검지의 손가락이 저리고, 마비되고,힘이 없어진다.
- 정강이 뼈가 저리고 마비되었다가 풀어지고, 힘이 없어지고, 쓰러질것 같다.
- 눈썹뼈가 콕콕 쑤시고 아프며 어지럽다.
- 간혹 인사불성이 되고, 정신이 아찔아찔한다.
- 간혹 혈압에 이상이 생겨 정신이 아찔아찔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오면 옛날에는 족삼리(足三里)와 절골(絶骨)에
봄.가을로 뜸을 계속 뜨라고 [내경(內經)]에서 말하고 있으며,
족삼리(足三里),수삼리(手三里), 절골(絶骨), 풍시(風市), 곡지(曲池), 견우, 화료에
봄. 가을로 뜸을 뜨라고 하였다.
수지침에서는 앞에서와 같이 E38, D7, M28, B19, 24, A8, 12, 16, E8, I2에
서암봉, T봉, 서암뜸, 수지침을 놓아주면 통치방으로 제일 좋다.
이것은 계속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전조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 수지침으로의 예방법
** 양실증의 경우
- 제1흉추에 이상이 있어서 다섯째 손가락으로 저리고 감각이 둔할때는
대장실, 폐허 이므로 대장승방(D2, 6, H6, I38)+I2, E22를 사용하거나
폐정방(C9, 11,G13, F5) 또는 심승방을 쓴다.
- 제6경추에 이상이 있어서 둘째 손가락 중심으로 저리고 감각이 둔할 때는
심승방이나 심포승방 또는 대장승방을 쓰거나 폐정방을 쓴다.
- 만약 기경팔성혈을 사용할 경우에는 F4, C8, A18이나 I38, H2와 J2, E22를 합방하여 쓴다.
- 또한 양실증의 통치구혈처에 뜸을뜨는 것도 대단히 좋다.
** 신실증의 경우
제7경추나 제5경추의 이상으로 삼초(三焦) 소장 경상으로 저리고 아프고 냉감이 있을 경우,
언어장애, 구완와사등이 일어나면 이것은 신실증이다.
- 심정방(G7, 15, N1, J7)을 위주로 치료한다.
- 신승방(J1,, 3, N1, F5)이나 삼초 소장승방을 쓰되 반드시 A1, 4, 5, 8, 12, 16, B19, 24를 추가한다.
- 기경팔성혈로는 C8, L4를 쓰되 A4, 5, 8, 12, 16, B19, 24를 추가한다.
** 음실증의 경우
- 신정방(J3, 5, C7, F5)이나 비승방을 쓰면 좋다.
- 위정방(E40, 39, M28, H6)이나 간정방(N7, 9, C7, J7)도 대단히 좋다.
- 기경팔성혈로는 J2, K9, M31를 쓰고 중초 기본방과 E2, B24를 추가하면 더욱 좋다.
- 음실증 환자의 통치구혈처에 뜸을뜨면 더욱 좋다.
** 복합체질의 경우
- 좌우를 가려서 치료하고 여러 가지 치료법을 함께써도 좋다.
- 위와같이 계속 치료하면 중풍을 예방할수 있다.
- 장기간 치료할 경우는 수지뜸을 위처방대로 일일 3 ~ 5장씩을 추가한다.
- 서암봉이나 T봉으로 계속관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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