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야기/수지 노트

[스크랩] 잘 안들리세요 ?

행우니* 2012. 1. 12. 18:01

난청이늘고 있다.

요즘 증가하고 있는 난청은 선천성 보다는, 청소년에게 많은 돌발성 난청이다.

원래 돌발성 난청은 비행기 소리나 소음이 심한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많았다.

하지만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난청은 음악 청취나 어학 공부를 위해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귀 질환으로 생기는 후천성 난청이나 약물에 의한 중독성 난청도 있다.

이들 난청은 초기에는 서금요법을 시술하면 청력 저하를 막을수 있다. 가벼운 난청은 회복이 가능하다.


난청이 생겼을 때 가운데 손가락 손톱의 양 측면 M2, 3 ,4 를

볼펜자루나 압진봉으로 약간 힘을 줘 눌러보면 대단히 아픈 통증점이 나타난다.

중독성 난청이 있거나 소음에 오래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과민해진다.

이때는 N3 18을 자극해 간장의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

또 두뇌로 올라가는 총경동맥과 추골동맥의 혈류를 조절하기 위해 E8?I2(이곳에서도 제일 아픈 지점)을 시술한다.

마지막으로 내장의 교감신경 긴장을 이완하기 위해 A8, 12, 16을 함께 시술한다.

순금 침봉으로 10~20초씩 약간 아플 정도로 반복 자극하기를 20~30분간 실시한다.

그런 다음 서암봉 금색을 붙여주고 3~4시간 기다린다. 시술은 오래 자주, 많이 할수록 좋다.

출처 : 모발을 연구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채연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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