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야기/수지 노트

오행

행우니* 2012. 1. 12. 18:11

우주만물.....

존재의  가치, 즉  생명이지요.

여기에서,,,잠깐,   살아 움직이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생명이랄 수 있을까요??

생명이  있음이라는 것은  그  생성과  성장과  소멸의  과정이  어떤  계통상으로  분명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즉,  이어져 간다는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이는  유지 발전이라는 또다른  말이기도  하지요.

 

우주 삼라만상이  지금껏  유지되어 지고 있음은  그  운용상의  생명력 때문이지요.

우리가  말하는  일상의  생명에는  생물, 무생물로  대별이 되는데,,,,,

무생물이라는 것,  즉  생명이  없다는 것,  살아  움직이지 못하는 것.....

과연,,,

이들에겐  생명이  없는것일까요??

 

예를 들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돌아봐요.

고등학교  지구과학  과정을 보면,,,지구는  중심에  핵이 있고,,,, 겹겹이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물체로 이뤄져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 물체의  마지막 껍질에  속하는  땅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요,

 

이  땅의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해  볼까요??

어느  과거에  바다속의  바닥이었던 곳이  지금의  산 꼭대기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압니다.

우리가  무생물, 즉  생명이  없음으로  인식하는 땅의  움직임,,, 변화....

이를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움직임이라는 것,  흐른다는 것,,, 즉, 운동 에너지라는 것,,,

바로  생명을  움직이는 것으로 정의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무생물이  움직인다. 움직이니까  살아 있다,  살아 있음은  생명이  있다는 뜻인데.,...

어찌할까요??

 

여기에  동양사상이,  동양철학이   그  해답을 주고 있는것이지요,.

그  중심에  태극과  음양이, 오행이.....

그리고  그의  운용체계에 대한  설명이  바로 오행의  상생, 상극, 상외의  상화작용이라는 것입니다.

우주만물의  유기적 관계의 설명이  곧  여기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돌팔이의  입열기의  처음.... ^^*

....학문적  근거없이 우리네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생각들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것이니까..

.... 저의  글이  다소  어이없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