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야기/스토리1

[스크랩] 증상별 지압·마사지

행우니* 2008. 4. 6. 12:11

증상별 지압·마사지

1.어깨가 결릴 때
어깨 결림은 어깨 부분에 피로 물질이 쌓여 그것이 단단하게 뭉쳤을 때 나타난다. 보통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했거나 자세가 좋지 못할 때 발생한다.
심해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충분히 쉬어도 계속해서 피로감이 남아 있으며 더 심해지면 목 결림 으로 까지 이어진다.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증상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급소를 자극하여 증상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2.목이 결리고 뻣뻣할 때
목은 머리와 연결된 신경계가 지나 매우 예민한 곳이다. 때문에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다. 목결림은 오래 방치하면 두통이 생기고 어깨까지 경직되며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 부위는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3.허리가 아프거나 삐끗 했을 때
근육이 긴장했거나 혈액순환이 안 되어 요통이 있을 때는 정확한 경혈점을 찾아 눌러주고 문지르고 비벼주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내장에 문제가 있거나 자궁, 생식기 질병으로 인한 요통이라면 무리한 힘을 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되도록 가볍게 눌러야하며 허리 대신 각 장기와 경락이 통하는 손과 발의 경혈점을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이것을 전문용어로는 원위 취혈법이라고 한다.



4.손이 저리고 팔이 아플 때

팔의 근육이 뭉쳐 있으면 뭉친 근육이 혈관을 압박하면서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손이 저리고 팔이 무거워진다. 또한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생긴다. 게다가 손과 팔은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부위로 아프지 않더라도 매일 지속적으로 경혈을 자극해 피로를 풀고 근육이 뭉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5.허벅지가 당길 때

마라톤이나 등산 등을 하여 갑작스럽게 다리를 많이 쓰면 허벅지 근육이 긴장되면서 당기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혈액순환이 나빠져 허벅지에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곧바로 해소하지 않으면 다리 전체가 저리고 당기거나 허리까지 통증이 퍼질 수 있다. 그때그때 지압·마사지를 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6.무릎이 아플 때

무릎 통증은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나타난다. 갑자기 살이 찌거나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굽이 높은 구두를 장시간 신으면 관절이 자극을 받아 무릎 전체가 욱신거리고 아프다. 가벼운 통증은 경혈점을 지압해 해결해주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근육을 평가해서 시술한다.


7.종아리가 붓고 뻐근할 때

종아리가 당기고 붓는 이유는 종아리 근육 운동 신경이 과긴장 되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운동을 해서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운동 부족인 사람이 갑자기 심하게 몸을 움직였을 때 나타나기 쉽다. 이러한 증상은 한 번 시작되면 습관적으로 나타나므로 평소 경혈점을 자극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다리를 시술할 때는 좌우를 동시에 지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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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증상별 지압·마사지
글쓴이 : 피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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